사진3 사진의 용도 ✔️ 📕 #부끄러움 과 같이 읽은 책이다. 소개가 참 선정적이다. 섹스 남겨진 흔적들에 대한 기록이라니. 막상 다 읽어본 후 소감은 에로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사랑과 사랑 사이에 존재하는 '고통'과 기쁨의 간격을 살펴보는 책이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여자와 남자의 기록. 포맷의 차용이 가능하다면 더 도발적이고 판매에 도움이 될 에세이도 가능하겠다 싶었다. ☺️(농담이다) 📗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한장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아르노가 이 사진에 대해 글을 쓴다. 그녀의 연하의 애인 마크가 같은 사진을 놓고 한번을 글을 쓴다. 이렇게 주고 받는 글들은 책이 나올때까지 서로에게 공유되지 않은다. 글을 쓰는 기간은 그녀가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던 시기다. 사랑하는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2022. 5. 26. 私念 20090828 # 5. Help # 6. Hello # 7. Hope # 8. Happy 2009. 8. 28. 私念 20090825 # 1. したむき [下向き] # 2. 소외 [ alienation, 疏外 ] # 3.관계 [ relation, 關係 ] # 오늘의 포스팅 김미루가 폐허 속 누드 촬영을 한 까닭 2009.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