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RSS에서 여러 포스트들을 보다가 한겨레 쪽에서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위암 투병 배우 장진영 위독"
깜짝 놀랐습니다.
위암에서 조금 호전되고 있는 중인줄 알았는데
위독이라니요.
장진영씨의 연기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음 작품을 볼 수 있게
정말 쾌유를 기원합니다.
P.S
올해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나갑니다....T.T;......
P.S2
아까 4시경.. 위독하는 소식을 듣고 쾌유를 바라는 기원을 했건만..
글을 올릴때 쯤.. 그녀는 떠나갔네요...
마음이 안 좋습니다.
누군가 .. 언젠가.. 모두 떠나가겠지만..
아직은 아니지 않은가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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