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영화를믿지않겠지만1 당신은 영화를 믿지 않겠지만 ✔️ 📕 영화평론이 사라진 시대에 사는 기분이다. 아니 너무 과도한 시대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의 글보다는 포탈의 짧은 영화평이나 유튜버들의 인상비평을 통해 영화를 선택하고 평가하는 시대다. 영화는 깊이있는 컨텐츠다. 오락영화라 하더라도 그 안엔 많은 의도와 함의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영화에 대한 전문가의 글을 읽는 다는 것은 영화를 좀더 깊게 볼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가진다는 이야기와 다름아니다. 📗 오동진 평론가는 꾸준히 영화평론을 비롯하여 영화안에서 살아온 인물이다. 문화일보, YTN, 필름2.0 등에서 영화 전문 기자생활을 했으며 독립영화의 제작을 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을 지냈고, 지금은 한국 유일의 독립영화제은 #들꽃영화제 집행위원장이다. 그가 이번 5월에 6..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