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Life18 마롱리면사무소카페 오늘은 조금 멀리갔다. 임진각도 지나서 집에서 거의 60km를 달려 도착한 #마롱리면사무소카페 . 일반적인 대형카페 컨셉이 아니다. 아주 넓은 땅에 실제로 사용했던 파평면사무소, 보건소, 대서소, 식물관, 별관 등 오래된 건물들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카페 공간들을 만들어 내었다. 넓고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빵과 커피맛은 무난했고, 올해 첫 빙수 스타트를 했는데 그렇게 달지 않고 맛났다. 😋 야외 테이블도 그늘이면 시원해서 나쁘지 않았지만, 난 책을 읽어야 했기에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노닥노닥 책한권 마무리하고 조금전 컴백홈 완료. 좀 먼 편이라 무슨 여행같다온 기분이다. 😚나름 기분전환 완료. 아. 읽은 책에 대해선 별도 피드로 할말해야겠다. 좀 괴로운 독서였다. 😭 ✔️경기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 2023. 6. 11. 화요와 친구들 2023. 6. 9. 파주 레스토랑 ‘만수옥’ 사장님의 용기가 놀랍다. 공장 입구인 줄 알았다. 자동문이 열리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큼지막한 쇼파들. 작은 자리가 없다. 유리방이 있는데 아마 예약을 해야 할 듯,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림과 벽지 색깔이 인상적이다. 포토존이 있어 한번 찍어보고 주문항 스파게티 런치세트를 먹었다. 나쁘진 않지만 3만2천원짜리라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쁜 편. 먹는 거 보다 분위기를 즐기며 지인들과 수가떨기는 딱 인듯 하다. 2022. 9. 25. 레고 피아트 레고 자동차 시리즈를 좋아한다. 뭔가 한숨나오는 며칠을 보내면 충전용으로 레고를 지른다. 차는 작아도 그렇게 적지 않은 봉지 수 ☺️ 이 차는 엔지이 뒷쪽 엔진룸 부터 조립이다. 앞좌석과 앞부분을 주점주점 조립해 간다. 대충 문을 달고 후다닥 완성 그저 작은 레고다. 😁 2022. 8. 27. 내 모든 화요 2022. 8. 16. 더현대 여의도 더현대 늦게 한번 놀러갔다 생각보다 넓직한 공간 디자인도 신경을 꽤 쓴 느낌 대충 끼니를 때우고 구경다녔다. 개방감 때문에 차별화 되나 싶었다 시원시원 특별히 살건 없고 식품코너에 있던 ‘슈바인학센’ 독일족발 하나 사들고 왔다. 내일의 출근은 부담스럽지만, 모자란 알콜은 계속 날 부른다. ☺️ 2022. 6.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