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Life18 시계 # 손목 위에서 온전히 자신의 것 같단 느낌이 시계에 매혹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조금 과장하면 작은 내 얼굴같아 꺼끌거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4. 殘夢 #꿈에 거리를 헤메였다떠난 어른의 눈높이에서 작은 마을을 보았으며시간을 타고 거리 구석구석을 더듬었다아픈 아이가 있다는 소식 탓하지만 알지 못했다 따로 등돌리고 앉은 눅눅한 커피숖의 곰팡이 냄새처럼그 안의 사람들을 아이들을 알지 못했다이정표를 보다내리 쬐는 햇살을 보다쩍 갈라지는 아스팔트의 흔들림을 보다결국 찾지 못하고 돌아서고 말았다그러하여나는 나의 돌아갈 곳 조차 찾지 못했다 2012. 9. 24. 슬픔이 없는 십오초 # 떠나보낼 때는 어수선하다 이별의 절차는 낮설고 어색하다. #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게 만들어 준다. 죽음은 그 구체가 무엇이든 지난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9. 9. 겨울여행, 몇년뒤 추억으로 남을... 굿바이 2011... 2011. 12. 28. 私念 20090828 # 5. Help # 6. Hello # 7. Hope # 8. Happy 2009. 8. 28. 私念 20090825 # 1. したむき [下向き] # 2. 소외 [ alienation, 疏外 ] # 3.관계 [ relation, 關係 ] # 오늘의 포스팅 김미루가 폐허 속 누드 촬영을 한 까닭 2009. 8.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