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파미스터리1 건널목의 유령 ✔️ #건널목의유령 #다카노가즈아키 #황금가지 #踏切の幽霊 🚧 작가의 #13계단 은 걸작이었다. #그레이브디거 도 나쁘지 않았고, #제노사이드 는 읽은지 꽤 지났지만 작년에 다시 리뷰를 올렸을 만큼, 작품의 구성, 스케일, 담고있는 문제의식 모두가 일본의 일반 미스터리 작품의 탑스케일이라 생각했다. 인친님 피드에서 우연히 가즈아키가 11년만에 신작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주문을 했고, 휴가 직전에 받을 수 있었다. 조금 찜찜했던 건 제목이 가지는 '옛스러움'이었다. ☺️ 🚧 전직 신문기자, 현직 여성지 기자인 마쓰다는 이번엔 '심령특집'을 맡았다. 계약직이라 이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위험하다. 사실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모든걸 자포자기 상태로 살아오던 그는 유령 따위는 믿지도 않았다. 그..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