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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별 할일 없습니다.
무작정 스트 끌고 나옵니다.
추석이래도
한낮 햇살은 꽤 따갑습니다.
참고 달립니다.
달린다고 무슨 복이 올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달립니다.
일단 가벼운 목표는
가양역에서 양화대교를 건너 강북을 달리다 '
가양대교를 건너 돌아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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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올라갈 때와
가양대교 올라갈 때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양화대교 내려갈 때는 없습니다.
들고 내려갑니다.
달려있던 물통이 곤두박질 칩니다.
.. 팔립니다.
그래도 뭐 할 수 없습니다.
물도 조금밖에 없습니다.
나중엔 헥헥 거리며 달립니다.
난지 캠핑장 부근에서 안으로 한번 들어갈 볼까
스트 들고 올라가다가
끝없는 오르막에 다시 내려옵니다.
헛짓입니다.
암튼 3시간 안되는 시간에 한바퀴 돌았습니다.
뭐 혼자 돕니다.
누구랑 같이 돈다고 더 빨리도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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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서비스중에
자건거 코스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꽤 유용합니다만
아직은 베타 맞습니다.
T.T
오르막 내리막 표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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