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1 쪼금씩 쪼금씩 살아가는 최강희 이야기 최강희 / 국내배우 출생 1977년 5월 5일 신체 팬카페 최강희 공식동호회 [강우] 상세보기 영화나 책 또는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자신의 지금까지 살아온 정서에 기반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아무생각없이 틀어놓은 '무릎팍도사'에서 배우 최강희씨가 나왔더군요. 사실 그리 싫지 않은, 조금은 오래된 듯 한 느낌의 여배우 중 한명일 뿐이였는데, 어제 한시간 가까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아련하게 '젊음', '청춘', '순수' 등 오랜동안 색 바래왔던 개념 만 남아있는 단어들이 떠오르더군요. 이야기를 통해서, 시청자 중 한명인 제 정서에 다가왔던 모양입니다. 정말 간만에 TV에 출연한 인물을 보면서 애정을 느꼈으니까요 ^^; 어디 구석진 카페에 앉아 도란도란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참 기분 좋.. 2009.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