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1 파주 레스토랑 ‘만수옥’ 사장님의 용기가 놀랍다. 공장 입구인 줄 알았다. 자동문이 열리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큼지막한 쇼파들. 작은 자리가 없다. 유리방이 있는데 아마 예약을 해야 할 듯,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림과 벽지 색깔이 인상적이다. 포토존이 있어 한번 찍어보고 주문항 스파게티 런치세트를 먹었다. 나쁘진 않지만 3만2천원짜리라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쁜 편. 먹는 거 보다 분위기를 즐기며 지인들과 수가떨기는 딱 인듯 하다. 2022.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