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1 공자는 한국인인가? 라는 글과 댓글을 보다... 올블러그 베스트에서 찬찬히 블러그 내용들을 보다 간혹 읽게되는 '바로바로'님의 '중얼중얼' 블러그의 한 꼭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ddokbaro.com/2252 제목이 낚시성이 있다는 느낌때문에 한번 봤고 얼핏 본 댓글에서 나름 진지한 논의가 있는 것 같아 꼼꼼히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부터 말하자면 제가 무식 또는 무관심해서 인지 환빠니 공자한국인설은 조금은 낮선 단어들이였습니다. 저도 물론 단이나 환단고기 등 훓어보거나 아주 오래전 생각 해 본적이 있지만 조금은 상식있는 사람들이라면 (극단적인 국수/민족주의자가 아니라면) 일종의 '말도 안되지만 그러면 좋지 않았을까?정도의 환타지'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했었죠.. 문제는 저는 다른 일상을 사는 사람이고 '바로바로님'은 중국에서 .. 200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