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1 MCM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 [ 트윈링 CEO ] 프랭클린 플래너를 써온지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거창하게 인생플랜을 짠답시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주로 일/주간 일정 관리용으로 주로 쓰고있습니다. 사실 하루 중요업무 우선순위 선정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지요. 기본 세트 가격도 만만치 않은 관계로 주로 기본바인더로 '클래식'과 '컴팩' 사이즈 바인더를 사용해 왔습니다. 작년에 휴대성의 효율화를 목표로 CEO 트윈링 바인더(월별 개별책자형태)로 변경후 역시나 싸구려 인조가죽 바인드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조금 좋은 바인드를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MCM이라는 브랜드는 명품도 아닌것이 값만 어중간히 비싼 브랜드로 알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니 저같은 서민에겐 가격이 어중간하게 비싼게 아니더군요 T.T 아무튼 받아든 느낌은 상당히 좋았.. 2009.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