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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da5.12

일요일 밤, 야밤 라이딩 #별다른일 없는 일요일 저녁에스트라이다를 몰고 한강에 나갔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자전가 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한두시간 강변을 따라 바람을 즐깁니다. #카메라를 가져갔더라면좋았을 것을 ......성산대교 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에 DSLR을 걸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충동, 아이폰으로 한방 찍었지만 역시나 흔들림..한때 카메라에 필터 갈아껴가며빛갈라짐이 몇개다 따지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오르막에 약하다는..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래 이정도 오르막도 치고 올라옵니다. 기어도 없는 놈을 타고 말입니다. 다만, 체력약한 쥔장만 죽어나지요. #일요일 밤,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지우기엔야밤 라이딩, 좋습니다. ^^; 2012. 9. 9.
그럴듯한 삼각형, 뒤늦은 스트라이다 자전거 구매 오랜만에 포스팅, 최근에 지른 물품(?) 중 만족도가 높은 자전거입니다. 핸들링 불편하고, 비싸고 모양도 이상해서 타다보면 쳐다보는 사람도 있어신경이 쓰이긴 하지만그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하고 남은 장점은'이쁘다' 는 것이지요.그리고 폴딩해서 접어놓으면 보관하는 공간이 많이 작아지지요..아무튼.운동을 즐기지 못하는 성향을 조금은 바꿔줄 아이템을 찾다 뽐뿌 받아 질렀습니다. 정보는 네이버 스트라이다 카페에서 주로 얻었구요.광진OMK라는 가게에서 현찰 박치기 할인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5.1QR 입니다. 칼라는 실물을 보니 실버, 오렌지 조합이 가장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주말 한강을 달리는 기분이 괜찮네요..^^ 추가로 지른 물품은정품 스트라이다 물통 게이지 별다방 물통 (기 소지분)코디용..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