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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그럴듯한 삼각형, 뒤늦은 스트라이다 자전거 구매

by 기시군 2012. 9. 4.



오랜만에 포스팅, 

최근에 지른 물품(?) 중 만족도가 높은  자전거입니다. 

핸들링 불편하고, 비싸고 모양도 이상해서 타다보면 쳐다보는 사람도 있어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하고 남은 장점은

'이쁘다' 는 것이지요.

그리고 폴딩해서 접어놓으면 보관하는 공간이 많이 작아지지요..

아무튼.

운동을 즐기지 못하는 성향을 조금은 바꿔줄 아이템을 찾다 뽐뿌 받아 질렀습니다. 


정보는 네이버 스트라이다 카페에서 주로 얻었구요.

광진OMK라는 가게에서 현찰 박치기 할인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5.1QR 입니다. 

칼라는 실물을 보니 실버, 오렌지 조합이 가장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주말 한강을 달리는 기분이  괜찮네요..^^




추가로 지른 물품은

정품 스트라이다 물통 게이지 

별다방 물통 (기 소지분)

코디용 밴드, 로프, 자물쇠 정도입니다. 


살살 달리는 용도라 핼멧 등 기타 용품은 전혀 사지 않았구요.... 


오랜만에..

비 디지털 지름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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