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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Life

파주 레스토랑 ‘만수옥’

by 기시군 2022. 9. 25.


사장님의 용기가 놀랍다.
공장 입구인 줄 알았다.

자동문이 열리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큼지막한 쇼파들.
작은 자리가 없다.

유리방이 있는데
아마 예약을 해야 할 듯,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림과 벽지 색깔이 인상적이다.

포토존이 있어
한번 찍어보고

주문항 스파게티 런치세트를 먹었다.
나쁘진 않지만 3만2천원짜리라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쁜 편.

먹는 거 보다 분위기를 즐기며
지인들과 수가떨기는 딱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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