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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Life

슬픔이 없는 십오초

by 기시군 2012. 9. 9.




#
떠나보낼 때는 어수선하다
이별의 절차는 낮설고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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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에 감사하게
만들어 준다.

죽음은 그 구체가 무엇이든
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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