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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3

유럽도시기행2 ✔️ 📕 유시민작가가 몇달 #알릴레오북스 를 쉬는 것을 보고 이 책 출간 마무리를 하겠구나하고 짐작은 했다. 그런데 이런 대 작가의 신간 출시를 예고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 하다니, 깜짝 놀랐다. 바로 주문하고 받아들었고, 어제는 조금 바쁜관계로 약속없는 토요일인 오늘, 노닥거리며 작가의 손을 잡고 유럽 여행을 떠났다. ☺️ 📗 유럽의 4개 도시의 여행기를 담은 역사교양 여행에세이다. 여행보다는 작가의 역사썰을 좋아하는 나같은 독자에게는 마음가짐을 달리해야 한다 말씀드리고 싶다. 이 책은 TV프로그램인 #알쓸신잡 의 '유시민 단독편' 정도의 컨셉으로 읽어야 한다. 동영상이 없다고 투덜거릴 필요없다. 아는만큼 보이는 여행길에 이렇게 아는 거 많은 구라작가를 대동하여 그곳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는.. 2022. 6. 25.
조국의 시간 ✔️ 오늘 정경심교수는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법부로부터4년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 두번째다. 조국의 시간은 계속되고 있다. 책을 출간직후 구매 해 놓고 무엇 때문인지 읽어 내기엔 시간이 많이 걸렸다. 책은 알고 있었던, 혹은 예상했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조국의 시각으로 정리해 내고 있다. 뼈를 깍는 기분으로 써 내려갔으리라. '조국'을 생각하면 몇가지 입장들이 떠오른다. 검찰의 입장, 야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들 입장에선 개혁의 칼날을 든 조국은 제거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검찰과 이해관계을 같이하는 법무기자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 밥벌이의 더러움. 독립적이라 자처하는 판사들, 그외 비슷한 지도층 지식일들, 중도라 자청하는 많은 수의 중산층들. 그들의 입장... 2022. 6. 23.
잊혀지는 것 같아서...... 일상에 밀려 잊혀지는 사건들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처럼 모르는 타인들의 눈물이 눈에 보이는날, 문득 너무 잊고 있었나 생각이 들어 다시 검색해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임채진 / 검사 출생 1952년 4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이인규 / 검사 출생 1958년 1월 2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홍만표 (洪滿杓) / 검사 출생 1959년 6월 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우병우 / 검사 출생 1967년 1월 28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이석환 중수2과장 이동열 첨단범죄수사과장 200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