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욤뮈소1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 📕 선택포인트는 두가지였다. 기욤뮈소를 아직 한번도 읽은적이 없다는 것, 이왕 읽을바엔 신작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신작인 이 책이 스릴러라 한다.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더군다나 화사한 표지도 눈길을 끌었다. 📗 좌천한 여성 베테랑 형사 '몽크레스티앙' 경감은 부임첫날부터 이상한 사건을 만나게된다. 전임자는 사고를 당해 입원해 있고, 사고직전에 어떤 여성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센강에 알몸으로 떠내려 오다 구출된 여인. 몇가지 단서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여인을 경감은 찾기 시작한다. 단서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이 여자는 이미 몇년전 사고로 죽은여자를 것이 밝혀진다. 📘 소설 자체보다 소설의 배경이자 주요소재가 되는 유럽문화의 두가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재미 있.. 202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