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가족1 세살버릇 여름까지 간다 북_소설_세살버릇여름까지간다_ ✔️ 📕 제목부터 잘 봐야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가 아니다. 여름까지 간다다. 왜 여름까지 가냐고? 그건 책을 사서 읽어봐야 안다. 😁 난 이 책을 읽고 이기호작가의 책을 한권이라도 더 팔아주는 영업사원 역할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인세가 많이 모여 이기호네 가족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 📗 별로 두껍지 않은 책에 44편의 짧은 글들이 실려있다. 40대 중년 소설가 기호씨가족이다. 개구장이 두 아들을 둔 상태(시장바닥 강아지같은 고에너지의 대여섯살 아이들의 힘😳. 이들을 돌보는 고통은 아는사람은 다안다.😭) 로 육아에 지친 부인의 우울함으로부터 책이 시작한다. 첫 편부터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 소심하지만 착한 이기호작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 아이..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