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191 돌아온 나꼼수 19회, 어울리는 옷~ #봄에 다녀왔던 벙커입니다.초반기라 약간 어수선했었죠. 조만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나꼼수 19회를 출근길에 들었습니다. 웃음기 넘치는 멘트안에 찌릿한 느낌이 그득했습니다. 세상에, 방송에 막연히 느꼈던 위화감을간단하게 정리해 줍니다. 음모론, 소설, 가정 이라고는 하지만알고 있지요. 사실은 무시무시한 그들에이렇게 가볍고 들추고 별것 아닌 것 처럼 떠버릴 수 있는 힘~그게 나꼼수의 매력이지요. 많은 약점과 무리수에도 불구하고그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들을 통해 보는 세상은 서글프지만그들의 무리수가 좋습니다. 201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