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스1 내 이름은 빨강 ✔️ #내이름은빨강 #오르한파묵 #민음사 🟥 처음엔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아니였다. 책의 빨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기존질서에 반대되는 모든 것이 아닐까 하느 생각이 떠올랐다. 1500년내 후반이 배경이고 주요 등장인물은 예술가들이다. 기존의 재현과 모방의 예술에서 개성의 예술로 넘어가는 시기. 빨강은 사랑, 감정, 질투, 시기 그리고 섹스를 포함한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추측해 보았다. 🟥 내용을 보자. 짧지 않은 소설이다. 간략하게 서두만 정리한다. 추리물의 성격도 있음으로 스포를 조심해야 한다. 😊 오스만투르크제국시대 강력한 술탄 밑엔 궁정화원장 ‘오스란’과 그 부하지만 술판의 이쁨을 받는 ‘에니시테‘가 있다. 술탄은 어느날 비밀스런 그림들을 만들어내라는 직령을 ’애니시테‘에게 내린다. ..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