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결함2 로봇의 결함 ✔️ 📕 벌써 꽤 지났다. 지난 국제도서전에 첫날 입장에는 실패했지만 다다음날 조용히 다녀왔었다. 민음사 포인트로 책도 사고 거대한 문학동네 부스도 구경했었다. 볼꺼리가 많았던 곳은 독립출판사의 작은 부스들. 구경하다 '픽션들' 부스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인친님이기도 한 이치은 작가님의 작은 5권의 책. 출판사분이 반겨주셨다. 첫날엔 작가님도 계셨다고 한다. 첫날 입장에 성공했으면 싸인본으로 받았을 텐데, 아쉬었다. 📗 5권의 작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등장인물(등장로봇?)이 등장하지만 패턴은 유사하다.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로봇들이 자꾸 고장난다. 주인공은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사람. 기록을 하기 위핸 현장에 가야한다. 그곳에서 고장난 로봇과 그 주변을 살피고 정리한다. 25.. 2022. 7. 17. Botbotbot 성수동 카페 사무실이 성수동이다. 밥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았다. 로봇이 돌아다닌다. 로봇손이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첫손님이라 아무도 없었다. 커피 받아들고 책 몇글짜 읽고 있자니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래도 널찍하다 ☺️ 이층 루프탑엔 귀찮아서 안올라갔다. 더워지는날, 시원한 커피에 잘 쉬었다. 2022.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