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로치1 인체대활용 ✔️ 📕 직진형 저널리스트 메리로취의 책은 2권 읽었다. 이 책과 #봉크 라는 책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만 19금 '봉크(Bonk)'가 더 재미있다. 문제는 '섹스'가 주제인 이 책을 점잖은 단어로 피드정리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일단 포기하고 다른차원의 19금인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섹스 말고 '시체'에 대한 연구 리포트다. 상대적으로 얌전하다. 😌 📗 얼마전 죽음 주제로한 전시회를 본적이 있다. 죽음은 삶을 위한 거름이 된다는 취지였는데 동감한다. 살아있는 우리가 남기는 것인 '시체'가 어떻게 활용되어왔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정리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작업이다. 철학적으로 '죽음'을 접근한 책은 많다. 이 책은 구체적인 실체로 '죽음'의 순환을 정리하고 있다. 제목만 봐도 상상이 될 내..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