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1 명절이 필요한 이유 #경상도에 양가 어르신 모두 가오(?=체면) 중시하십니다아직도 제사는 밤 12시에 지내는 원칙 하에 있습니다. 제사과정에밥을 조금 떠서 숭늉에 마는 행위를 머라고 하는지 아십니까?'수반'이라고 합니다.네 맞습니다. 물 수에 밥 반자 입니다.그냥 '밥말아라'를 '수반해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교는 메인 플레이어가 공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효을 이데올로기로피지배층을 관리하는 관리 메카니즘이였지요.주나라을 숭상하던 공자는'예'라는 형식논리로 이데올로기의 완성을 꾀합니다. 자그것이 조선으로 넘어와서양반들의 지배논리로 활용되다조선말에 개나소나 그놈의 '예'로 충효를 메이드 시키는 지경에 이르게 된거지요. #여성들의 명절 착취는 공감합니다.구구절절 이야기 안해도 저희 차례상을 보시면여자들의 고생이 느껴지실 겁니.. 201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