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포우1 검은 고양이 ✔️ #검은고양이 #에드거앨런포 🐈⬛ 뒤팽의 탄생으로 더 의미 있던 포우였다. 초등학교 시절, 추리소설에 빠져있을 때 우상으로 삼았던 홈즈,루팡, 마플여사, 푸아로 등을 섭렵할 때, 최초의 추리소설이란 소리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너무 오래전이라 편지찾는 이야기와 무서운 고냥이 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 이야긴 모두 휘발되었다. 그런 포우가 '세계문학' 반열에 올라있다. 확인해야겠다. 다시 찾아읽은 이유다. 🐈⬛ 8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다 아는 단편은 빼고 몇편의 요지만 적는다. 100년이 넘어도 스포는 피한다. ☺️ *변덕이라는 심술쟁이 : 소설이라기 보다 선언문에 가깝다. 포우가 묘사할 수 많은 범죄자들의 가장 기저에 깔려 있는 심리를 자기 나름의 논리로 정리한다. *월리엄 월슨 : 왜 나와 똑같은.. 2023.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