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문학1 포트노이의 불평 ✔️ 📕 6권째 읽는 필립로스 소설이다. 음. 나쁜측면으로 기대이상이다. 😅 한 4번정도 덮을까 생각했다. 사실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직설적 묘사와 선정적 단어선택이야 그렇다 치더라고 400페이지가 넘는 소설 전체를 어떻게 자위와 여자이야기로만 꽉 채울 수 있을까? 신기하기까지 했다. 읽고 나서도 이 책을 어떻게 피드로 정리할까 고민스러웠다. 좀 다른식의 정리가 필요하다. 📗 곤란한 상황일땐 '차용책'을 쓰면 된다. 필립로스의 이 문제적 책을 '죽음'을 대하는 우리들의 일반적인 5가지 반응으로 대치해서 정리해 본다. 😁 (알겠지만 농담조의 책엔 농담조의 리뷰가 딱이다.) 부정(Denial) 처음엔 이 책은 필립로스의 책일리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거의 하루종일 발정기를 유지하고 있는 청소년 남자아.. 202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