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래드다이아몬드1 대변동 ✔️ 📕 #총균쇠 이후에도 '다이아몬드'의 책은 꾸준히 보고 있다. 첫 책 만큼의 충격을 준, 강한 책은 없으나 각 시기별로 의미있는 저작들을 노학자는 꾸준히 내고 있다. 그의 관심사는 '문명' 그 자체이다. 전작 #문명의붕괴 #어제까지의세계 에 이어 이 책은 현대 문명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국가'라는 문명의 위기와 극복방안을 살피고 있다. 두껍지만 다양한 예시와 잘 읽히는 서술 탓에 편하게 읽을 수 있다. 📗 #유발하라리 는 사피엔스는 종변환을 맞이할지 모른다는 부정적 전망을 했다면, 다이아몬드는 '우리는 미래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물론 '위기'에 처해있다는 의식은 같다. 책은 한 개인이 위기를 어떻게 탈출하느냐를 정리하며 그것을 국가에 적용하는 형태를 따른다. 예를 ..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