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세계관1 행복한 프로그래머 이야기 직업의 특성상 프로그래머를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심지어 십수년 전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적 조차 있습니다. ^^; 글쎄요. 역시 직업의 특성상 프로그래밍은 현실사회의 노가다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아키텍쳐 디자인.. 스트럭쳐.. 코딩에 관련된 주변에 많은 관계 요소가 있는건 알고 있었으나 사고 팔려지는 물건(?)의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잘 만들어 잘 팔리는 그것이 최고다... 라는 생각! 연극을 하던 고참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마흔줄에 그는 아직도 예술과 프로그래밍은 같은 레벨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은 세계관을 담고 있어야 한다" 나와 내 가족에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을 언제나 고민한다고 합니다. 자신 안에서 쌓여.. 넘쳐서.. 그것이 좋은 소프트웨어가 .. 200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