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1 부처스 크로싱 ✔️ #부처스크로싱 #존윌리엄스 #구픽 🦬 이 책 역시 작년 연말에 #이동진 작가의 추천으로 구매한 책이다. 1960년에 발매한 #스토너 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첫 장편. 서부극이라 했고 세밀한 묘사와 삶의 대한 질문이 인상적이란 평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궁금한건 확인해야 한다. #존매카시 의 핏빛 넘실거리는 서부극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하버드을 중퇴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서부로 모험을 떠나는 청년 앤드류스는 메마른 먼지 가득한 작은 마을 ‘부처스 크로싱’에 도착한다. 부친의 소개로 찾아간 들소가죽 도매상 ‘맥도날드’와의 이야기를 나누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큰 들소사냥에 나서기로 한다. 자신이 비용을 투자하고 팀을 꾸려 ‘인생대박’을 만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팀은 꾸려졌다. 자신의 신념.. 2024.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