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ologue

팀 커피타임

by 기시군 2022. 5. 6.

그냥 일하는거보다 커피가 좋다.


하남의 큰 카페
공간의 여유로움이 사람들에게도 전달된다.



실내보간 실외가 더 좋음.



아무튼 사람들의 커피.



이익에 복무한 이야기들.
사람문제가 아니다.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긴장과 웃음.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큰 거울이 있어 한번 찍어보고.
사실 자리로 돌아가기 싫어 시간 때우는 중.



그래도
좋은 날씨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고개 끄떡일 수 밖에.

내년이나 다시하자.

'Monologu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빌라  (0) 2023.06.17
카레맛 똥, 똥맛 카레  (0) 2022.08.18
무념무상  (0) 2022.04.26
불쾌감  (0) 2022.04.23
나, 사람, 사람들  (0)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