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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5

책 읽는 사람 & 한글자 ️✔️ #책읽는사람 #문재인 #한글자 #정철 #평산책방 #허밍버드 🏞️ 며칠전 평산책방을 방문하여 대통령님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고 2권을 책을 가져왔다. 한권은 평산책방에서만 판매하는 ‘책읽는 사람’이라는 대통령의 간략한 서평이 들어가 있는 독서노트이며 또 한권의 책은 영원한 문통의 팬인 정철 카피라이터님의 한글자라는 독특한 책이었다. 여행에 돌아오자 마자 살펴본 두권을 그곳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몇자라도 기록해 두고 싶었다. 이 피드는 서평이라기보다는 좋았던 순간의 기록이다. 🏞️ 책읽는 사람 첫장을 열면 대통령의 한마디가 눈에 띈다. ‘ 책의 힘을 믿습니다. 책은 더디더라도 세상을 바꿔 나간다고 믿습니다. -문재인 ‘ 저도 믿습니다. 대통령님.☺️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추천해 주신 많은 책.. 2023. 6. 3.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 다 읽지 않은 책으로 피드를 올리니 쉬어가는 피드다. 오늘같은 날 쉬어야 한다. 18대 대통령 문재인의 마지막 임기일. 이 책을 미리 구매해 놓았다. 사실 읽으려 사놓은 책은 아니다. 그의 말은 행정적 문서 만이 아니다. 한자한자 진심을 담아 발성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다. 그가 최선을 다해 갈아 넣었던 시간들의 기록들, 그의 생각들, 내 품 안에 담아두고 싶었다. 📗 대통령비서실이 대통령이 5년간 국내외에서 연설한 연설문을 모았다. 한자 한자가 무게를 갖는다. 완벽한 대통령은 아니었다. 그는 그저 자신의 진심을 다해 '나라다운 나라' 제목대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특별한 한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 세월을 던졌다. 그러는 과정에.. 2022. 5. 10.
오르막길 ✔️ 📕 페이스북에서 #파토 님이 올린 '이 책은 한권은 사야합니다.'라는 피드를 보고 책이 나온다는 걸 알았다. 말씀처럼 바로 예약을 걸었고 어제 책을 받았다. 묵직한 사진집. 한장한장 넘기며 6년전 그가 걸었던 '오르막길'을 눈으로 쫓았다. 동행했던 탁PD는 짧은 문구들로 그때의 그를 쫓는다. 📗 그는 대통령이 되기 10개월전 몇명의 지인과 함께 히말라야에 올랐다. 이 책은 그 때의 동행했던 탁재형PD의 글과 사진모음이다. 취임 초기 지지율 80%대를 찍었을 때 출간했다면 지금보다 더 잘 팔리는 책이 되었을텐데, 권력을 놓고 떠나는 시점에 책을 냈다. 상업적 이유였다면 하지 않았어야할 일이다. 참고 묵히고 있다가 그가 떠나는 지금, 그에게 그리고 남겨진 우리들에게 선물처럼 책을 내민다. 🌿 📘 팬심를.. 2022. 5. 5.
가불선진국 ✔️ 📕 생살을 뜯기는 기분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이런 책을 써낼 수 가 있을까.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 그는 자신과 가족의 내일은 자신이 짊어지겠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이 몸담았던 문정권의 성과와 과실을 정리하고 다음단계의 더 잘사는 우리나라를 위한 나름의 조언들을 모았다. 그것이 이 책이다. 📗 우리나라가 '자유권' 차원이나 글로벌 수치로는 선진국에 들어섰으나 분배나 사회정의 부분의 권리인 '사회권' 부분에서는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1장에선 문재인정권의 성과를 정리했다. 2장에선 한계를 정리한다. 부동산을 비롯 지역불균형, 산업재해 등 이다. 3,4장에선 2장에서 지적했던 실패한 부동산의 대안을 모색한다. 다양한 형태의 .. 2022. 4. 23.
사람이 먼저입니다. #다시 오랫동안 즐겁지 않아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생각은 하며살아내고 있었습니다. #별다방에서 골드카드을 찾아가라 합니다.몇주전 아무생각없이 등록했던 문구입니다.'사람이 먼저다' #18일 밤인 지금은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나와 당신들이 같이 숨쉬는 이곳에 더이상실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기원합니다 2012. 12. 18.